쿠팡 없이는 못살아 연매출 40조 돌파

쿠팡이 2024년 연매출 40조 원을 돌파하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25% 증가한 수치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재확인시켜줍니다.
2023년 첫 연간 영업흑자(6174억 원)를 기록한 이후, 2024년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했으나, 이익 규모는 다소 감소하여 당기순이익이 940억 원(6600만 달러)을 기록했습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파페치의 손익분기점 달성과 대만 로켓배송의 순항을 언급하며, 글로벌 사업의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쿠팡의 이러한 성장은 와우 멤버십 및 고객 매출 증가 등이 주효했으며, 활성 고객 수와 1인당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다만, 낮은 영업이익률은 향후 개선해야 할 과제로 지적됩니다. 
또한 매출은 성장한만큼 직원들의 노고가 있으니 직원 월급 복지등의 성과급으로 가득 채워주는 쿠팡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쿠팡이 국내외 시장에서 어떤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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